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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1) 최신 경제/경영 이슈 및 최신 용어
작성자 안정영 작성일 16.07.15 조회수 332

1. 캐피털 콜(Capital Call)

 

약정한 투자액을 한번에 모두 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금액을 먼저 집행하고,

투자처가 새로 발생할 때마다 자금을 조성해 집행하는 투자 방식이다.

최근 조선과 해운업의 구조조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자본확충펀드를 캐피털 콜 방식으로 조성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2. 블록체인

 

원래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시스템에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현재까지 생성된 모든 거래 내역을 보내주고,

새로운 거래 때마다 이를 비교해 데이터 위조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프로그램 원리다.

 


3. 링크트인(Linked in)

 

구인·구직에 특화한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전 세계 200개 국가에 약 4억30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는 취직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링크트인을 262억달러(약 30조7000억원)에 인수해 큰 관심을 모았다.

 


4. 파나마운하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항로에 위치한 운하로 최근 9년간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개통됐다.

주요 해운사들이 파나마운하를 활용해 미주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대형 선박 투입을 증가시키고 있어

이 노선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5. MSCI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적인 주가 지수로 국제금융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고 있다.

최근 한국 정부는 국내 주식시장을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시키기 위해 외국인 투자등록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주식·외환시장 거래시간을 연장했음에도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 대상국 진입에 실패했다.

 


6. 빅배스

 

'목욕을 철저히 해서 몸에 더러운 것을 없앤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로

누적손실, 잠재손실 등을 특정 회계연도에 몰아 한꺼번에 처리하는 것을 뜻한다.

대표이사를 교체할 때 누적된 손실이나 잠재적 부실 요소 등을 전임자에게 넘김으로써

신임 사장의 부담을 덜고 향후 작성될 회계 보고서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된다.

최근 조선업·운송업에서 빅배스를 시행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막대한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해 오히려 적자가 확대됐다.

 

 

7. CDS(Credit Default Swap·신용부도스왑)

 

대출이나 채권 형태로 자금을 조달한 채무자의 신용 위험만을 별도로 분리해 이를 시장에서 사고파는 파생상품이다.

CDS 가격은 시장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최근 중국 증시 폭락, 저유가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CDS 프리미엄이 상승했다.

 

 

8. PIMFY(Please In My Front Yard)

 

혐오 시설이 자기 지역에 설치돼서는 안 된다는 지역 이기주의와 상반되는 현상으로

국책사업이나 주요 시설 등 이익이 되는 대형 사업을 적극 유치하려는 지역 이기주의를 뜻하는 말이다.

최근 밀양과 부산에서 신공항을 유치하려고 경쟁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9. DSR(Debt Service Ratio·총부채원리금상환액)


개인이 은행 및 금융회사에서 차입한 모든 부채의 원리금 합계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정부는 가계 부채가 급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부터 DTI(Debt To Income·총부채상환비율)보다 강화된 지표인

DSR를 적용해 대출 심사를 엄격하게 할 예정이다.

 

 

출처: 매일경제 `16.07.14